[이시각헤드라인] 6월 4일 라이브투데이1부
■ 정부, 오늘 의료공백 '출구 전략' 발표
넉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을 수습하기 위해 정부가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와 행정 처분 방식 등을 담은 의료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을 개최합니다.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등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유화책이 담길 가능성도 제기됩니다.
■ "9·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국무회의 상정"
대통령실이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등 도발에 대응해 9·19 남북 군사합의의 전체 효력을 정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 9·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습니다.
■ 이종섭 추가 통화기록 나와…"확보 최선"
'해병 수사외압 의혹'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의 추가 통화기록이 나왔습니다. 오동운 공수처장은 "통화기록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
■ 윤대통령 "시추계획 승인"…산업계는 신중
윤석열 대통령이 "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"고 밝히며 탐사 시추 계획도 승인했습니다. 관련 업계는 얼마나 경제성이 있을지 따져봐야 한다며 일단은 신중한 모습입니다.
■ 뉴욕증시, 시세 오류 소동에 혼조세 마감
장초반 시세 오류 소동이 있었던 가운데 6월 첫날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. 다우지수는 0.3% 하락했고, S&P 500지수와 0.11%, 나스닥지수는 0.56% 오르며 거래를 마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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